
우리나라 조세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직필의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6800 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정통 조세언론으로서 조세제도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기치 하에 많은 독자와 함께 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민생활과 국가경제의 근간이 되는 조세분야에서 합리적인 분석과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언론의 사명과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국내 여건 속에서도 국세신문이 세무사 본연의 역할을 폭넓게 보도함으로써 세무사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세무사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전문자격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론을 펼쳐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AI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무서비스 시장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변화에 앞장서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사회를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납세자에게 보다 고급화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세전문가로서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세무컨설팅 교육 등 교육 서비스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노력에 국세신문도 함께 성원하여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이 이뤄 놓은 성과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정론지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기를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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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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