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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조세제도 발전과 납세자 권익신장 노력 계속해 주길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조세제도 발전과 납세자 권익신장 노력 계속해 주길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10.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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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인처지방세무사회장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1500여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첫 발걸음을 시작으로 지난 34년간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직하고 바른 신문’, ‘조세·재정 전문 경제신문’으로서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 오신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조세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조세·재정 전문신문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세무사업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계속되는 경영여건 악화로 전문자격사 간 경쟁과 직역 침해가 더욱 치열해지고, 우리 업무영역에 대한 무자격자 세무대리 등 외부의 도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쩜삼 등 세무 플랫폼 사업자들의 끊임없는 업무침해와 도전으로 세무대리시장이 문란해지고 있는 가운데 본회와 세무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플랫폼사업자들의 불법세무대리 행위에 강력하게 대처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업계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의 책임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드림봉사단을 출범, 재해와 재난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먼저 찾아가 사회공헌에 앞장섬으로써 국민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전문자격사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조력하는 세무사의 사명을 다하도록 전력을 다하는 한편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세신문이 앞으로도 조세제도의 발전과 국민 납세의식 제고 및 납세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주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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