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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9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선정·포상
서울본부세관 9월 분야별 으뜸이 직원 선정·포상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2.10.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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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신고 시 누락된 생산지원비 적발한 유헌종 주무관 외 4인 선정
서울본부세관 정승환 세관장이 분야별 9월 으뜸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맡은바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유헌종 주무관 외 4명을 9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된 유헌종 주무관은 무역·수출 관련 회계 관리 전산시스템 분석을 통해 수입신고 시 과세가격에서 누락된 생산지원비를 적발한 공을 인정받아 ‘9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김예경, 박윤미, 이수정, 박다정 주무관도 9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통관분야 으뜸이로는 시내면세점 납품업체 대표간담회, DFS 셀프 클리닉 개최 등으로 면세점의 자발적 법규준수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김예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DFS(Duty Free Shop) Self Clinic은 면세점 실무자가 참여해 자가진단과 토론을 통해 법규준수도를 높이는 민관협력회의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계약 변경으로 확대된 로열티와 이전가격 조정내역이 과세가격에서 누락된 사실을 밝혀내고 수정신고를 이끌어낸 박윤미 주무관과 안전 확인 인증 기준을 미충족하는 오토바이 헬멧을 수입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한 이수정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3분기 권역내세관 으뜸이로는 해외 파병장병 대상 휴대품 통관규정 영상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장병들의 입국 전 자체교육으로 교육효과를 높인 성남세관 박다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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