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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세청 조사분야 직원 2030명… 서울청 959명, 전체의 47%
지방국세청 조사분야 직원 2030명… 서울청 959명, 전체의 47%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10.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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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 347명·17%, 부산청 214명·11%, 인천청 176명·9%, 대전청 129명·6% 등
서울청, 조사1국 207명 최다… 중부청 조사2국, 부산·인천·대전·광주·대구청 조사1국

2021년말 기준 지방국세청 조사 및 조사지원 직원이 총 203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국세청이 959명으로 전체의 47.2%를 차지했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지방국세청 조사관련 인원이 총 2030명으로, 조사인력이 1950명, 조사지원(구 심의)이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울국세청이 959명(조사 926명, 지원 33명)으로 지방국세청 조사인력 전체의 47.2%를 차지했다.

중부국세청이 조사 331명, 지원 16명 등 347명으로 17.1%를 차지해 두번째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 부산국세청 214명(조사 204명, 지원 10명)·10.5%, 인천국세청 176명(조사 170명, 지원 6명)·8.7%, 대전국세청 129명(조사 123명, 지원 6명)·6.4%, 대구국세청 107명(조사 102명, 지원 5명)·5.3%, 광주국세청 98명(조사 94명, 지원 4명)·4.8% 순이다.

지방청 각 국별 조사인력을 살펴보면, 먼저 조사인력이 가장 많은 서울청의 경우, 959명 중 조사1국 직원이 207명으로 전체의 21.6%룰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조사4국 197명, 조사2국 194명, 조사3국 185명, 국제거래조사국 176명 순이다.

중부청은 조사2국 조사인력이 122명(조사 117명, 지원 5명)으로 가장 많고, 조사1국 114명, 조사3국 111명 순이다.

부산청은 조사1국 128명, 조사2국 86명 등 총 214명(조사 204명, 지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청은 조사1국 105명, 조사2국 71명 등 총 176명, 대전청은 조사1국 87명, 조사2국 42명 등 129명, 광주청은 조사1국 60명, 조사2국 38명 등 98명, 대구청은 조사1국 66명, 조사2국 41명 등 총 107명이 조사인력이다. 

최근 5년간 지방청별 조사인력 추이를 살펴보면, 서울청은 2017년 935명, 2018년 933명, 2019년 937명, 2020년 950명, 2021년 959명 등 평균 943명이 조사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부청은 2017년 529명, 2018년 528명이었다가, 2019년 인천청이 분리 개청되면서 2019년 354명, 2020년 346명, 2021년 347명 등 5년간 평균 349명이 업무 수행중이다.

부산청 2017년 211명, 2018년 211명, 2019년 211명, 2020년 213명, 2021년 214명 등 평균 212명이 조사인력이다.

2019년 개청한 인천청은 2019년 174명, 2020년 175명, 2021년 176명 등 평균 175명이 조사업무 수행중이다.

대전청은 2017년 125명, 2018년 124명, 2019년 128명, 2020년 128명, 2021년 129명 등 5년동안 평균 127명이 조사업무를 하고 있다. 

광주청은 5년동안 평균 100명이 조사관련 업무를 수행중으로, 2017년 105명, 2018년 104명, 2019년 97명, 2020년 97명, 2021년 98명이다.

대구청 조사인력은 2017년 115명, 2018년 113명, 2019년 107명, 2020년 106명, 2021년 107명 등 5년간 평균 11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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