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간외 거래로 남선알미우·위메이드맥스의 주가가 종가대비 각 7.01·4.27% 하락하며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남선알미우는 시간 외 거래로 611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7.01% 내린 2만550원에 거래가 끝났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남선알미우의 주가는 전일대비 3.28% 내린 2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시간 외 거래로 6만9227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4.27% 내린 1만795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74% 오른 1만8750원에 거래가 끝났고 외국인이 3 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5만1091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규 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 1만6475주와 1만8984주를 순매도하고 개인은 3만6701주를 순매수하며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맥스는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공급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실크로드 온라인’·‘미르4’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8.3% 폭증한 204억96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하며 52억7700만원을 달성했다.
또 위메이드맥스의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78억1800만원, 누적 영업이익은 233억58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