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간외 거래로 KC코트렐·남선알미늄·애니플러스의 주가가 종가대비 각 9.91·9.85·8.02% 상승하며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KC코트렐은 시간외 거래로 21만7775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91% 오른 316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KC코트렐의 주가는 전일대비 155원 내린 2875원에 거래가 끝났고, 기관과 개인이 각 6704주와 25만7815주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4만4784주를 순매도하며 거래를 마쳤다.
KC코트렐의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87% 증가한 960억237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0억3337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99.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C코트렐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9.67% 증가한 2925억7221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90% 증가한 35억1117만원을 달성했다. 또 KC코트렐은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선알미늄은 이날 시간외 거래로 247만7918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85% 오른 251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남선알미늄의 주가는 전일대비 135원 오른 2285원에 거래를 마쳤고, 기관과 개인이 각 4만7570주와 23만3339주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33만881주를 순매도하며 거래를 마쳤다.
남선알미늄의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69% 증가한 638억5325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을 냈다.
또 당기순이익은 16억918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1% 증가한 1862억5193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 3분기 누적 245억8347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남선알미늄은 남선알미늄 우선주의 종가급변을 사유로 22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고 공시했다.
애니플러스는 이날 시간외 거래로 68만7646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8.02% 오른 3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애니플러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65원 오른 3240원에 거래가 끝났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 19만7929주와 3918주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19만2160주를 순매도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4 거래일을 제외하고 전일 순매수세를 보였고 개인은 반면 2 거래일을 제외한 전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77% 증가한 151억1821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3.28% 증가한 47억4179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4400만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8.70% 증가한 399억5893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55% 성장한 84억1054만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억6725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당기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