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데이터 활용 혁신 금융서비스 발굴 등 공로 인정
-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활용·혁신 서비스 발굴 위해 노력할 것”
-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활용·혁신 서비스 발굴 위해 노력할 것”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2 금융데이터 유공자 시상’에서 박성용 부대표가 국회 정무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은 한국신용정보원이 주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결제원 등이 후원하는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2’ 개최와 함께 진행됐다.
금융데이터 유공자 표창은 금융데이터 활용·신용 시스템 선진화 등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박성용 쿠콘 부대표는 ▲금융·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데이터 결합·분석·활용 활성화 ▲데이터 활용 관련 정책 지원 ▲데이터 활용 혁신 금융서비스 발굴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용 쿠콘 부대표는 “그동안 쿠콘은 금융데이터를 혁신해왔는데, 이번 금융데이터 유공자 표창은 이를 더 열심히 해 나가라는 뜻으로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활용과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콘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표준화한 형태로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10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데이터 중계 서비스 우수성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우수성 또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