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 누적 상금 총 16명, 내년 2월 중 대전에서 ‘팔도버디 최강자전’ 개최
- “골프 초보자부터 실력 좋은 골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 꾸려가도록 힘쓸 것”
<사진=골프존>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12월 18일까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 상금 5억 원 상당의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디 최강자전’에서는 ▲팔도상금 ▲팔도버디 최강자전 ▲굿네이버스 나눔기부금 총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팔도상금’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기록을 갱신하면서 상금을 누적하는 방식이다. 회원 로그인 후 팔도페스티벌 카테고리에서 대회번호를 선택해 대회에 참여하고 ▲A코스 오션비치CC BEACH/OCEAN ▲B코스 구니CC ▲C코스 내장산CC 세 개 코스를 완료하면 네번째 라운드부터 상금이 적립된다.
파·버디·알바트로스·홀인원 등마다 금액이 적립되며 30라운드 이상 플레이 시 1.5배·60라운드 이상의 경우 2배의 상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골프존은 특별 혜택으로 첫 번째·세 번째 라운드시 각각 2000원·3000원의 골프존파크 모바일이용권을 100% 지급하고, 최종 상금액은 대회 종료 후인 12월 20일부터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또 지역별로 팔도상금을 가장 많이 모은 4명을 선정해 총 16명의 지역 최강자들을 대상으로 ‘팔도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본 경기는 오는 2023년 2월 중 대전 조이마루 GTOUR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은 팔도상금 참여자들이 팔도상금 1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팔도상금 기부시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프로는 “많은 회원분들이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인 팔도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매해 참여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 초보자부터 실력 좋은 골퍼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을 꾸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