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비지니스 모색 등 협업 활성화 계획
-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 ‘Amaranth 10’ 구축시 혜택 제공·컨설팅 지원
- “회원 기업 디지털 전환·새로운 미래 모색 가능...ICT 기업 보유 역량 활용해 협력할 것”
-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 ‘Amaranth 10’ 구축시 혜택 제공·컨설팅 지원
- “회원 기업 디지털 전환·새로운 미래 모색 가능...ICT 기업 보유 역량 활용해 협력할 것”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장승원)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해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차준호 상무·장승원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정우진 상근부회장·이절로 상임위원회 위원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더존비즈온은 연합회 회원사 약 30%가 더존비즈온의 솔루션을 사용 중이라며 이번 헙약으로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ICT 솔루션 분야 기업 지원 역량과 연합회 회원사 간의 융합 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비즈니스 모색 등 협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위해 ERP·그룹웨어·문서관리 기능을 융합한 ‘Amaranth 10(아마란스 텐)’ 구축 시 연합회 회원사에 혜택을 제공하고 세미나·컨설팅·교육 등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회원사 디지털 전환을 위해 ▲CEO 포럼·세미나 등 유치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 발굴 등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ICT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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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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