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77%·부산청 68%·광주청 60%·인천청 55%·중부청 50%·서울청 47%
7급 비율 16%… 대전청 25% 으뜸, 부산청 18%, 광주청 17.3%, 대구청 16.8% 순
7급 비율 16%… 대전청 25% 으뜸, 부산청 18%, 광주청 17.3%, 대구청 16.8% 순
2022년 7월 기준 국세청 6급 직원 중 50세 이상 비율이 56%이고, 대전국세청이 85%로 지방국세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급 직원 중 50세 이상 비율도 대전국세청이 25%로 가장 높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국세청 6급 현원은 총 5004명이다. 이 중 50세 이상이 2813명으로 56.2%를 차지한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대전청이 6급 전체 453명 중 50세 이상이 387명으로 85.4%를 차지, 지방청 중 비율이 가장 높다.
대구청이 466명 중 359명·77%로 두번째로 높고, 그 다음으로 부산청 697명·471명·67.6%, 광주청 501명·300명·59.9%, 인천청 415명·230명·55.4%, 중부청 726명·363명·50%, 서울청 1326명·626명서울청 47.2%, 본청 420명·77명·18.3% 순이다.
한편 올 7월 기준 국세청 7급 현원은 6774명이다. 이 중 50세 이상이 1065명이고, 전체의 15.7%다.
대전청이 7급 전체 573명 중 50세 이상이 142명으로 전체의 24.8%를 차지, 지방청 중 가장 높다.
다음으로 부산청 18.4%, 광주청 17.3%, 대구청 16.8%, 서울청 15.2%, 중부청 14.0%, 인천청 12.0%, 본청 3.7% 순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