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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사)대경ICT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방국세청, (사)대경ICT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2.12.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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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세정지원 운영체계 구축
창업자 멘토링, 무료세무 자문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폐업자 멘토링 등
앞줄 왼쪽 다섯번째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창업기업의 조기정착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사)대경ICT산업협회(회장박윤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 하기 위한 체계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경ICT협회을 통해 창업자 멘토링, 무료세무 자문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폐업자 멘토링 등 국세청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세금교실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관 주관행사에 함께 참여해 세무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신고 일정에 따른 유용한 세무정보 및 세무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세금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하고 해결방안을 신속히 마련하여 세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대경ICT협회는 회원들의 세금관련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법률개정 요청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시 수집해 국세청에 전달하고, 중요한 세무일정 등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윤하 대경ICT 회장은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 ICT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ICT분야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세액공제 확대 등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철우 대구국세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혁신 시대의 동력인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시소통을 강화하여 세금에 대한 고민없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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