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2:00 (목)
“다국적 기업 세무조사 비협조 대응방안 찾는다”
“다국적 기업 세무조사 비협조 대응방안 찾는다”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12.12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 19일 국세행정포럼 개최...다양한 주제 연구·토론
-공익법인 투명성 제고·국세청 세금비서 로드맵 등 주제로

다국적 기업이 국세청 세무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경우 대응방안이 구체적으로 연구·토론된다. 또한 국세청이 관심을 두고 있는 공익법인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강구된다.

국세청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국세행정포럼을 개최한다.

국세행정포럼은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정부·학계·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이슈가 되는 국세행정 실태와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와 함께 다양한 토론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일종의 국세행정 정책 포럼이다.

이번 국세행정포럼의 주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역할과 과제’로 선정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중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다국적기업 등의 세무조사 비협조시 대응방안’, 윤창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이 ‘국세청 세금비서 도입 방향 및 로드맵’, 박성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이 ‘공익법인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