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임직원 자발적 기부해 ‘드림플러스기금’ 조성...올해 8400만 원 모여
- 21일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 원 전달 예정
- 21일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 원 전달 예정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지난 16일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수술비 지원을 위해 ‘드림플러스기금’ 5400만 원을 서울 마포구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1997년부터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를 통해 ‘드림플러스기금’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는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총 84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금 전달 뿐 아니라 오는 21일에는 밀알복지재단에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에 쓰일 3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또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1:1 돌봄 지원 프로그램 ‘마음쉼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