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응모 고객 추첨해 14일·15일 이틀간 진행...부동산 시장 전망 등 전달
- 임현우 본부장, “부동산 가격에는 여러 요인 영향...경제지표 시그널 읽고 대비하는 능력 필요”
- “더 많은 고객에 ‘머니버스’ 자산관리 노하우 공유 기회 만들도록 노력할 것 ”
- 임현우 본부장, “부동산 가격에는 여러 요인 영향...경제지표 시그널 읽고 대비하는 능력 필요”
- “더 많은 고객에 ‘머니버스’ 자산관리 노하우 공유 기회 만들도록 노력할 것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부동산 콘서트’에 응모한 자사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 이용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지난 14일·15일 양 일 간 하루 50명 씩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됐고, 임현우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 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임 본부장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구조 ▲인구구조로 예측하는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 ▲부동산 침체기 돌파 사업 기회 등 현재 경제 상황과 함께 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임현우 본부장은 “금리 하나만으로 향후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부동산 가격에는 수요와 공급, 통화량, 정책 등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경제지표가 주는 시그널을 읽고 대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머니버스’의 슬로건인 ‘모든 게 돈이 되는 세상’을 실천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머니버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는 ▲주식·원자재·환율 등 다양한 투자지표와 주요 경제뉴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투자지표 알리미’ ▲내 청약가점을 확인하고 맞춤 부동산 매물을 추천받을 수 있는 ‘머니버스 부동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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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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