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4명, 권영명·조성철·장철호·이길용…인천청은 한성옥·이승래 등 2명
부산청 유수호 법인세과장, 대전청 임지순, 광주청 이종학
12월 현재 올 하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신청자가 총 1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국세청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중부국세청 4명, 인천국세청 2명, 부산국세청과 대전국세청, 광주국세청이 각 1명이다.
본지 취재 결과, 21일 현재 서울국세청에서는 나교석 서대문세무서장,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주효종 금천세무서장, 김정수 역삼세무서장, 이은장 서초세무서장, 최회선 삼성세무서장, 우원훈 잠실세무서장, 강승윤 반포세무서장 등 8명이 연말 정든 세정가를 떠난다.
1964년생으로 세무대 4기인 이정희 강서서장, 1965년생·세무대 3기인 우원훈 잠실서장, 1965년생·세무대 4기인 나교석 서대문서장, 65년생·세무대 5기 김정수 역삼서장, 67년생·세무대 5기인 주효종 금천서장과 강승윤 반포서장, 68년생·세무대 6기 최회선 삼성서장, 66년생·7급 공채 이은장 서초서장이 퇴직 대열에 합류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세무대 3기 1965년생 권영명 경기광주서장과 4기·64년생인 조성철 성남서장, 66년생·5기 이길용 안산서장, 65년생·행시 42회 장철호 시흥서장 등 4명이 명예퇴직할 예정이다.
인천국세청에서는 세무대 4기인 64년생 한성옥 김포서장과 65년생 이승래 부천서장 등 총 2명이 퇴직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국세청은 1968년생·7급공채인 유수호 법인세과장, 대전국세청은 65년생·7급 공채 임지순 천안세무서장, 광주국세청은 67년생인 세무대 8기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이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월현재 대구국세청 명예퇴직 신청자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