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주택전세자금대출·KB플러스전세자금대출 등 금리 인하...KB전세금안심대출 최대 0.75% 하향 조정
- 기초생활수급자·만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장애인 고객 등 0.3%p 우대금리 연장 결정
- “금리상승기에 이자 부담 완화 및 서민 경제 안정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결정”
- 기초생활수급자·만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장애인 고객 등 0.3%p 우대금리 연장 결정
- “금리상승기에 이자 부담 완화 및 서민 경제 안정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결정”
KB국민은행이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75%p 인하하고, 올해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금융취약계층 적용 우대금리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하고 KB전세금안심대출의 경우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0.75%p 하향 조정한다.
또 지난 7월 기초생활수급자 및 만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장애인 고객 등으로 확대해 시행한 0.3%p 우대금리를 내년에도 운영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완화와 서민 경제 안정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 및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금리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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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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