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6급 이하 정기전보관련 관서장 회의 개최
국세청, 10일에 13일자 6급이하 정기전보 인사 실시예정
국세청, 10일에 13일자 6급이하 정기전보 인사 실시예정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5일 오전 10시 2023년 6급 이하 정기전보관련 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장 및 각 세무관서장, 운영지원과장이 참석했다.
민주원 인천청장은 회의에서 "올해 6급 이하 인사는 관서별 균등한 현원 배치, 경력직원 균형 배치, 육아공무원 관서 잔류 등 효율적인 관서 운영과 일과 가정의 균형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또한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희망관서를 적극 반영했고, 고충은 인력수급 범위 내에서 적극 수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서장을 중심으로 관리자와 직원들이 주요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통과 화합으로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인천청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각 관서별 관서배치 명단이 참석한 관서장에게 배포됐고, 각 관서장들은 해당 직원들에 대한 부서배치를 금요일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각 지방국세청별 6급 이하 직원 관서 부서배치가 완료되어 명단이 본청으로 통보되면, 본청에서 다음주 화요일(10일)에 발령일 13일자로 전보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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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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