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CAN 침입탐지 시스템 솔루션 확장 적용 예정
- 지난 해 9월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MOU 체결...12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 완료
- 지난 해 9월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MOU 체결...12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 완료
조성현 HL만도㈜ CEO와 모빌리티 로넨 스몰리(Ronen Smoly)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 CEO가 지난 5일 HL만도 부스에서 만나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전격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HL만도는 올해 1월부터 브레이크·스티어링 등 자사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CAN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s, 침입탐지 시스템)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
양 사는 지난 해 9월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MOU를 체결했고 지난 12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Proof of Concept, POC) 완료 등 본격적인 비즈니스 협력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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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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