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9일 2019~2020 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됐고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올스타전 팬 투표 1·2위를 차지한 신지현(하나원큐)·이소희(BNK)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팬들에게 나랑드사이다를 나눠줘 큰 호응을 받았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디펜딩챔피언으로 2연패 중인 강이슬(KB스타즈)가 우승을 차지해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줬다.

또 팬들과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 참!참!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를 증정했고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이 준비한 공연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준 팬에게 디앤카페 카라멜라떼를 선물하기도 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뿐만 아니라 내주 개최되는 KBL 올스타전에서도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동절기 대표 스포츠 중 하나인 여자프로농구와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