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 10명, 부이사관 2명, 서기관 25명(복수직 1명 포함)
1월 현재 국세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복수직서기관 이상 행시 출신이 총 3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46회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45회 8명, 47회 5명, 39회 4명 순이다.
또 고위공무원이 10명이고, 부이사관이 2명, 복수직 서기관 1명 포함 서기관이 25명이다.
각 기수별로 살펴보면, 최고참 38회에는 김태호 국세청 차장, 송바우 기획조정관, 김동일 징세법무국장 등 3명이 포진하고 있다.
39회는 총 4명이 있는데, 오호선 조사국장과 정재수 법인납세국장, 박재형 자산과세국장, 최재봉 국제조세관리관이다.
41회는 박해영 감사관, 신희철 정보화관리관, 양동훈 소득지원국장 등 3명이 있다.
38회부터 41회가 현재 고위공무원이다.
두번째로 많은 45회는 박정열 인사기획과장, 고근수 감사담당관, 김대일 혁신정책담당관, 강동훈 부동산납세과장, 한지웅 법무과장, 반재훈 국제조세담당관, 오상휴 납세자보호담당관, 류충선 심사1담당관 등 8명이다.
46회는 가장 많은 인원이 포진하고 있다. 김범구 기획재정담당관, 이태훈 감찰담당관, 이봉근 심사1담당관, 장우정 국제협력담당관, 김영상 징세과장, 김용완 법규과장, 전지현 소득세과장, 임상진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박근재 조사기획과장, 전애진 국제조사과장 등 10명이다.
47회는 강영진 조사2과장과 김준우 조사분석과장, 윤순상 상속증여세과장, 이상걸 정보보호담당관, 최원봉 심사2담당관 등 5명, 48회는 이준목 홈택스2담당관, 49회는 민회준 정책보좌관과 손채령 상호합의담당관 등 2명이 있다.
55회는 복수직 서기관인 박찬주 팀장이 자리잡고 있다. 2022년 11월에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