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쌀 소비 촉진·ESG 경영 일환...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지정 고객 쌀 증정 이벤트
- “청년친화 강소기업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적용 등 다양한 활동 통해 사회 기여할 것”
- “청년친화 강소기업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적용 등 다양한 활동 통해 사회 기여할 것”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사회적기업에서 우리 쌀 8톤을 구매·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리 쌀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에서 쌀을 구매했다며 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지원 활동 및 ESG 경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위탁운용 사업자로 연금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50% 할인 적용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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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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