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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17일 공익법인 대상 무료 세미나 개최...회계투명성 제고 조력
삼일회계법인, 17일 공익법인 대상 무료 세미나 개최...회계투명성 제고 조력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1.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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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정세법 내용·공익법인 관련 중요 유권해석 등 소개...16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
- “공익법인 담당자에게 적시 정보 전달 노력...공익법인·기부자 간 신뢰 구축에 도움 되길”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윤훈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2023 공익법인 회계투명성을 위한 Step-up 전략’을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계투명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법인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법인에 적용되는 최근 개정세법의 내용을 소개하고 ▲내부 통제를 위한 기본 요건 ▲공익법인 관련 중요 유권해석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공익법인의 경우 설립의 특성상 기부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여러 세제 혜택을 받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러한 이유로 공익법인의 회계투명성 제고 이슈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공익법인의 회계·세법상 의무사항 이행 및 공시에 대한 관리감독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를 이끌고 있는 변영선 파트너는 “매년 공익법인의 세법상 사후관리제도가 강화되고 관리·감독도 상시화 되면서 공익법인 담당자분들에게 더 많은 전문성과 적시성 있는 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공익법인과 기부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여 공익법인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세미나 개최의 의의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16일까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016년 회계법인 최초로 ‘비영리법인지원센터’를 설립해 매년 공익법인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알기 쉬운 공익법인 회계기준 매뉴얼 ▲비영리법인 회계와 세무 실무 등 서적을 발간했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영리전문 회계 및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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