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I KOREA TR 지수, 외국인들의 한국 주식 투자 판단의 근간...수급 개선시 수혜 예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TIGER MSCI KOREA TR ETF(310970)’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되며 일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거래 고객 (문화상품권 5000원) ▲1억 원 이상(문화상품권 2만 원) ▲10억 원 이상(5만 원) ▲30억 원 이상(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MSCI KOREA TR 지수는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 근간이 되는 지수”라며 “현재 외국인 순매도가 금융위기 수준인만큼 외국인 수급 개선 시 수혜가 예상되는 상품으로 TIGER MSCI KOREA TR ETF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8년 상장된 미래에셋 ‘TIGER MSCI KOREA TR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중대형주 기업에 투자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NAVER 등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약 100여 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ETF 비교지수는 MSCI KOREA Gross 총수익지수(Total Return, TR)로 미래에셋 측은 해당 지수가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시장 투자 시 벤치마크로 삼는 투자 기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외 여건에 따라 증시 변동폭이 커지는 한국 주식 시장 특성 상 국내 지수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TIGER MSCI KOREA TR ETF’는 현금배당 재투자를 가정하고 산출된 총수익지수를 기반으로 해 기초지수 상승분 외 재투자에 따른 복리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기 때문에 과세이연 및 장기투자 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