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 전달
시설 관계자-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시설 관계자-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7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주원 청장은 해성보육원 원장(경현옥 수녀)로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직원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성보육원은 6세 이하 영유아의 양육, 교육 및 심리치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는 보육기관으로, 민주원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보육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