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원주세무서 찾아 부가세 신고상황 점검 및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방문 납세자 신고도움창구·자기작성창구 이용 신고에 세심한 지원 주문도
방문 납세자 신고도움창구·자기작성창구 이용 신고에 세심한 지원 주문도
중부지방국세청은 김진현 청장이 16일 안산세무서, 18일 원주세무서를 방문해 ’22.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안산세무서(서장 김형철)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집적단지인 반월시화산업단지를 관할하고 있고, 원주세무서(서장 이세환)는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권 세무서 중 부가가치세 신고대상 사업자가 가장 많다.
김진현 청장은 신고창구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신고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신고 마지막까지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도움창구 및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해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국세청은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PC(홈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신고방법과 업종별 동영상 자료를 사업자들에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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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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