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 1000병 전달 예정...ESG 경영 일환
- “V-리그 공식음료로 배구 팬들에 즐거움 줄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할 것”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를 진행했고, 포카리스웨트·KOBO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베스트 리베로를 맞춰라 SNS 이벤트’를 실시해 약 1500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려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또 선수 및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는 30초 동안 서브되는 볼을 리시브해 네트 앞 수분 충전 바구니에 골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파란 포카리스웨트 볼은 2점으로 인정받았다.
동아오츠카는 리시브 득점 당 포카리스웨트 100병을 적립해 총 400병을 지역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ESG 경영의 일환으로 600병을 추가해 총 1000병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재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효서(KGC인삼공사) 선수가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해 한국배구연맹(KOVO)의 100만원 상금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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