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 신고 기간 중 동대구·수성세무서 찾아
대구지방국세청은 정철우 청장이 8일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 신고 기간 중 동대구세무서와 수성세무서를 찾아 방문 납세자들의 신고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살피고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세무서 직원과 관리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철우 청장은 신고 창구 운영상황을 둘러보며, “직원과 내방 납세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신고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생활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납세자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무서 관리자들과 함께 “소통을 주제로 한 관리자 역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로 내부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정철우 청장은 “납세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방법을 찾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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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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