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1:51 (목)
휴온스, 갱년기 유산균 1위 제품 ‘메노락토’, 3년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휴온스, 갱년기 유산균 1위 제품 ‘메노락토’, 3년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2.13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시 직후 홈쇼핑 완판...첫 해 매출 175억·2021년 400억·2022년 420억 원 기록
- 소비자조사 결과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인지도·선호도 2년 연속 1위 차지
- “명성 공고히 하고 상승세 이어가고자 올해는 1위 브랜드 사실 강조하는데 집중할 계획”
휴온스의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사진=휴온스>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가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난 2020년 출시 당시 국내 유일의 갱년기 유산균으로 화제를 모았다.

메노락토는 출시 직후 홈쇼핑 완판 기록 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켰고 출시 첫 해 매출 175억 원 ▲2021년 400억 원 ▲2022년 420억 원을 기록해 올해 2월 기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갱년기건강기능식품 조사에서는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인지도·선호도에서 모두 1위를 차치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메노락토가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데는 제품력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메노락토의 핵심 원료인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는 지난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기술이전을 받은 신소재이며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또 ▲홈쇼핑·온라인 마켓·라이브커머스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유통채널 다각화 ▲모델 박미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의 시너지 효과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휴온스는 올해 소비자에게 더욱 강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확장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산균’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고민인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초기 주목을 이끌었고, ‘갱년기 참지마’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명성을 공고히 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팩트를 전달하며 1위 브랜드임을 강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