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료장비 등 전문업체인 성복산업(대표 이길복)이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영예의 산업포장을 받았다.
1989년 창업해 반도체와 의료장비는 물론 OLED장비와 FRAME-COVER 전문제작업에서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복산업은 고객들이 품질과 납기 면에서 우위를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복산업 고객 제일주의 실천을 우선한다. 고객 제일주의는 이길복 대표가 앞장서 실천한다. 이 대표는 늘 직원들에게 "늘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과 더불어 성장해 왔다"며 "항상 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겸허한 자세로 고객님의 사업 파트너로서 성실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한다.
이러한 자세가 관련 업계에서 높게 평가받아 30년 이상 사업이 번창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들의 자평이고, 업계에서도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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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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