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무서(서장 이세환)가 3일 오전 11시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기념 행사 하고 관내 모범납세자들에게 표창했다.

행사에서는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 및 모범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모범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납세자의 날을 맞아 원주세무서에서는 일일명예서장에 태창건설(합) 대표 유인섭,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서진건설디자인(주) 대표 정유아씨가 활동했다.

모범납세자를 살펴보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손경수내과의원 손경수 원장, 국세청장 표창은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최일락 대표, 태장제재소 송종섭 대표, 주식회사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은 원주시장약국 이경복 대표, 영서피드 권오열 대표, 원주세무서장 표창은 창문외과 장지영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는 국세청장 표창에 (주)강원일보 김설영 기자, 원주세무서장 표창에 오케이세무법인 해인지점 정상열 세무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