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세무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계양세무서(서장 이정태)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상자와 내외빈 및 직원 포함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모범납세자로는 (주)세종파마텍(대표 이상호) 기획재정부장관, 중앙의원(대표 서종식) 국세청장, (주)조광정밀(대표 김용식) 지방국세청장 등 4명이 받았고, 세정협조자는 경인여자대학교 이선표 교수가 국세청장상을, 굿로이어스 법률사무소 양태정 대표가 세무서장상을 받았다.
또 (주)조광정밀 김용식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희, 정근형, 구종본 등 역대 세무서장 3명과 계양세무사회 박종렬 회장, ㈜다보금속 김태진 대표, ㈜상민에스디 강성환 대표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이정태 계양서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으시는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계양세무서도 민생경제 지원과 공정과세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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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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