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비·치과 진료비·약국 약제비 등 대상...제휴 병원은 진료 내역 조회만으로 청구 가능
-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지속 선보일 것”
-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지속 선보일 것”

현대차증권의 신용정보관리앱 ‘더허브’에서 비대면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앱 ‘더허브(THE Herb)’에 ‘병원비 빠른 청구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이달 2일부터 개별 보험사 채널 방문 없이 해당 앱을 통한 병원비·치과 진료비·약국 약제비 전부 비대면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약 3000개 이상의 제휴 병원의 경우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진료 내역 조회만으로 청구 가능하며, 그 외 병원은 진료 내역 사진을 첨부해 청구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은 앞서 증권사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최초로 ‘더허브(THE Herb)’에 가상자산을 연결해 금융자산·부동산자산·가상자산 등의 통합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도약했다며 이번 보험금 청구 서비스 추가를 통해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허브(THE Herb)’에서 보험 업무 처리까지 가능하게 돼 의미 있는 진척”이라며 “앞으로도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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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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