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사용 예정
- 최근 대국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6억 원 전달 등...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
-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되길 바라”
- 최근 대국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6억 원 전달 등...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
-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되길 바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물가로 상황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적십자회비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재관 KB국민은행 부행장·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최근 대국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 기부금과 KB금융그룹의 매칭 기부를 통해 총 6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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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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