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추진전략’ 발표예정 보도 부인
기획재정부는 16일 한 언론이 "기획재정부는 민자사업 선정모델, 예비타당성 조사 비용 절감 등의 내용을 담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추진전략’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것을 부인했다.
한 언론은 이날 “정부, 국가전략사업 민간자본 투입 늘린다...예타 손보기로”, “민자사업 선정기준 등 구체화...성장동력·건전재정 ‘일석이조’” 기사에서 이달 말 발표설을 보도했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정부는 현재 ’22.6월 발표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후속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실무 검토중이나, 세부내용 및 발표시기 등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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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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