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라면'·떡볶이 조합...떡 70g으로 증량·끓는 물 조리 등 업그레이드
- “뜨거운 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끼 식사·간식으로 즐기길 바라”
- “뜨거운 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끼 식사·간식으로 즐기길 바라”

<사진=(주)오뚜기>
오뚜기가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매운맛 대표라면 '열라면'과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열떡볶이면은 ▲오리지널 맛 ▲로제 맛 2종으로 쫄깃한 떡볶이 떡과 찰기 있는 면이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맛'은 열라면 수준의 매운 맛이 나고, 새로운 ‘로제 맛’은 진라면 수준의 맵기로 꾸덕한 로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했고, ▲떡과 라면 따로 포장 ▲끓는 물만으로 조리 등 더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린컵을 적용하면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져 취향에 따라 끓는 물 조리 후 전자레인지 30초 추가 조리 등으로 열떡볶이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리법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뜨거운 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리하여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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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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