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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 28억8천만원 신고...2억9천 줄어
[재산공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 28억8천만원 신고...2억9천 줄어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3.03.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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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가족의 재산이 28억8000만원으로 작년보다 2억9000만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30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말 기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에 따르면 윤 청장은 부동산으로 본인과 모친 명의 논밭 5300만원과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부동산 25억9600만원 등 총 26억49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를 18억7400만원으로, 본인 명의의 서초구 방배동 연립주택은 4억3000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모친 명의의 강동구 길동 62.28㎡ 건물도 2억9200만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9700만원, 배우자 7800만원, 모친 1800만원 등 2억1500만원이었으며 본인과 가족 명의 증권도 3억4200만원이었다.

작년 증권 가액이 6억14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3억100만원 정도 감소했는데 가액 변동에 따른 것이라고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과 가족의 금융채무 등을 합쳐 3억32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700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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