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2022년 국세증명서 8501만건 발급… 온라인 발급 비율 96%
2022년 국세증명서 8501만건 발급… 온라인 발급 비율 96%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3.3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급채널별 홈택스·정부24 등 온라인 발급 95.5%, 방문발급 4.5%
민원종류별로는 소득금액증명이 28%로 최다, 사업자등록증명 22% 2위

작년 한 해 국세증명 민원서류가 전년 7937만건 대비 7.1% 증가한 총 8501만건이 발급됐고, 그 중 95.5%인 8123만건이 홈택스·정부24 등 온라인으로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발급 건수가 2018년 3635만건, 2019년 4990만건, 2020년 7747만건, 2021년 7937만건, 2022년 8501만건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세무서에 방문해 발급된 국세증명 민원서류가 378만건이고 총 발급건수의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460만건 대비 82만건이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홈택스·정부24 등에 의한 온라인 발급이 8123만건·95.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방문발급이 4.5%다.

또한, 민원서류 종류별로는 소득금액증명이 2407만건으로 전체의 28.3%를 차지해 가장 많이 발급됐다.

그 다음으로 사업자등록증명 1838만건·21.6%, 납세증명서 1433만건·16.9%,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1424만건·16.8%, 표준재무제표증명이 722만건·8.5% 순이다. 

최근 3년간 주요 국세 증명 종류별 발급 건수를 살펴보면, 먼저 가장 많은 소득금액증명의 경우 2020년 2467만건, 2021년 2616만건, 2022년 2407만건 등 3년 평균 2497만건이 발급됐다.

사업자등록증명은 최근 3년간 1503건이 발급됐는데, 2020년 1238만건, 2021년 1432만건, 2022년 1838만건이다.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납세증명서는 2020년 1325만건, 2021년 1287만건, 2022년 1433만건이 발급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