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장, ‘HL그룹’ 사명 변경·‘아난티’와 제주 최대 관광 명소 조성 사업 등 추진 성과
- 제주에 추가 투자 유치 계획...제주 현장 베테랑 백승현 상무 제주 사업 총괄
- “올 한해 HL브랜드 가치 제고·제주 관광단지 사업 모두 성공시키도록 최선 다할 것”
- 제주에 추가 투자 유치 계획...제주 현장 베테랑 백승현 상무 제주 사업 총괄
- “올 한해 HL브랜드 가치 제고·제주 관광단지 사업 모두 성공시키도록 최선 다할 것”
HL그룹이 이철영 HL홀딩스 지주 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제이제이한라 대표이사(CEO)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철영 사장은 ‘한라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HL그룹’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했고, 지난 2022년 8월 공식 런칭한 HL 신규 브랜드는 젊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그룹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장은 또 리조트 전문 기업 ‘아난티’와 제주도 구좌읍에 제주 최대 규모의 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내용의 합작투자 개발 사업을 주도해 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유치를 통해 제주도 사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0여 년간 제이제이한라 제주 현장에서 근무해 온 백승현 상무와 함께 제이제이한라의 경영 전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승현 상무는 제주 지역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철영 사장은 “브랜드 전략 총괄과 제주도 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을 겸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올 한해 HL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제주 관광단지 사업을 모두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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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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