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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자회사 골프존씨엠, 이준희 신임대표 선임...스마트 골프장 사업 전개
골프존 자회사 골프존씨엠, 이준희 신임대표 선임...스마트 골프장 사업 전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4.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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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골프장 경영·필드 관리 석박사 학위 취득 · 골프장 경영 이력 17년
- 미국 선진화된 코스관리기법 국내 도입...코스관리 원가절감·코스품질 극대화 등 높은 성과
- “스마트 골프장 운영 플랫폼 구축 등 성과 ·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대표 <사진=골프존>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골프장 ERP 전문 자회사 골프존씨엠에 골프장 경영 이력 17여 년의 이준희 신임대표를 새롭게 선임해 본격적인 스마트 골프장 사업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준희 신임대표는 미국에서 골프장 경영 및 필드 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골프장 위탁운영회사 IGM에서 골프장 경영자로 활동했고, 함평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해비치 컨트리클럽·아일랜드 컨트리클럽·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는 ▲2015년도 PGA 프레지던츠컵 ▲2018년 LPGA UL 인터내셔날 크라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헌한 바 있다.

아울러 미국의 선진화된 코스관리기법을 국내에 도입해 ▲코스관리 원가절감·코스품질 극대화 ▲각 골프장 특성에 맞는 사업구조 혁신 및 고객 관점의 시스템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해 실적 개선·내장객 증대 등 만족도 높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준희 골프존씨엠 신임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골프존씨엠은 골프존의 스마트 골프장 사업 본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2여 년간 축적된 골프존의 노하우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하여 차세대 스마트 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가시화된 성과를 도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은 올해 골프존씨엠을 통해 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본격화해 ▲라운드에 나가기 전 스마트 예약을 통한 필드 부킹·스마트 모바일 체크인·아웃 서비스 ▲라운드 시 AI캐디 서비스·경기 관제·나의 스윙 모션 촬영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라운드 종료 후에는 ▲스마트 오더를 통한 식음료 주문 및 정산 ▲모바일 스코어카드 등의 라운드 컨텐츠 ▲스마트 예약 제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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