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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최고 권위 국제 정보보안 인증 ‘ISO27001’ 획득
신세계면세점, 최고 권위 국제 정보보안 인증 ‘ISO27001’ 획득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4.13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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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정 성과...과거 국내 정보보호·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 ‘ISMS-P’도 취득
- ISO27001, 정보보호 전체 흐름 및 물리적·관리적·기술적 보안 14개 영역 등 평가
- “정보보호 관리체계 중요성 계속 높아져...국내외 고객 정보 보호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사진=신세계그룹 뉴스룸>

 

신세계면세점이 최고 권위의 국제 정보보안 인증 ‘ISO27001’을 획득했다.

신세계면세점이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안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용 인증인 ‘ISO27001’(ISO/IEC27001)를 획득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이일형 로이드 인증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과거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취득하기도 했다며 이번 국제 인증 취득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 대한 정보보호 국제 표준의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ISO27001’는 정보보호 흐름 전체와 물리적·관리적·기술적 보안에 대한 14개 영역 및 114개의 세부 항목에 대한 평가로 구성돼 법과 규제를 통한 강제가 아닌 기업의 자발적인 진행을 통해 이루어지는 국제인증으로 전세계적으로 보안 수준을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정보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 ‘ISMS-P’ 등 각종 인증을 취득해왔고, 모든 분야에 있어 글로벌·국내 표준 만족 및 선도적인 기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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