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연금 거래 기업 직접 방문...퇴직소득세·연금계좌세액공제액 활용 등 세테크 전략 제공
- 세무·부동산·투자전략 등 관련 주제 신청 받아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확대 계획
- “다양한 세미나 지속 개최해 손님들에 실질적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세무·부동산·투자전략 등 관련 주제 신청 받아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확대 계획
- “다양한 세미나 지속 개최해 손님들에 실질적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의 연금관리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들의 올바른 연금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연금닥터의 점심 진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에 찾아오는 고객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 퇴직연금을 거래하는 기업에 직접 찾아가 연금 세테크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의 세무·투자 전문가 등 전문 강사진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퇴직소득세를 활용한 세테크 ▲연금계좌세액공제액을 활용한 세테크 ▲IRP 과세체계 요약 등 똑똑하게 연금을 준비하는 방법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고금리·고인플레이션·고변동성 시대의 연금 운용전략 등 맞춤형 교육 및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제시해 고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세무·부동산·투자전략 등에 대해서는 기업으로부터 원하는 주제를 신청 받아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본부장은 “연금자산에 대한 손님들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연금 자산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다양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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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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