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기술 스타트업 공동발굴·기술검증 및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네트워크 공유 계획
- 여행·금융 융합 상품·서비스 발굴...여행 금융 상품 제휴·홍보 지원 등
- “교원그룹과 협력 시너지 통해 스타트업 상생 기반 마련·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할 것”
- 여행·금융 융합 상품·서비스 발굴...여행 금융 상품 제휴·홍보 지원 등
- “교원그룹과 협력 시너지 통해 스타트업 상생 기반 마련·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할 것”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교원그룹 본사에서 교원그룹(회장 장평순)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및 여행과 금융의 융합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활동 ▲우수 기술 스타트업 공동발굴 및 기술검증(PoC)에 적극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및 네트워크 확보·공유 ▲우수 스타트업 투자 및 사업화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하나은행과 교원그룹 교원투어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과 금융의 융합 서비스 발굴 및 ▲여행 금융 선진화 상품·서비스 개발 공동 활동 ▲여행 금융 상품 제휴·홍보 지원을 위한 제반 사업 등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장은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기술 및 서비스를 이종 산업 기업 간 접목을 통해, 스타트업과 기업 모두에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원그룹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상생 기반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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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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