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57 (목)
남궁 현 HL만도 상무, 제58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남궁 현 HL만도 상무, 제58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5.16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년간 HL만도 국내외 약 3000여 건 특허 출원 기여·특허 경쟁력 강화 공로
-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등 HL만도 특허 관리 시스템 체계화
-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국가 핵심기술 확보 힘쓴 임직원에 감사”
지난 12일 남궁 현 HL만도 상무가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만도>

 

남궁 현 HL만도㈜ 상무가 지난 5년간 국내외 약 3000여 건의 특허 출원에 기여해 HL만도와 대한민국 특허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2일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지난 5년간 국내 1200여 건·해외 18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며, 이는 IP(지적재산권)와 R&D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한 남궁 현 상무의 공이 크다고 설명했다.

남궁 현 상무는 특허 협상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 아이디어 보호·특허 관리 시스템 개선·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특허평가심의회 운영·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HL만도의 특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고, 기술 특허의 사업화 문화를 정착시켰다.

아울러 남궁 현 상무는 지난 2016년부터 다수의 해외 특허소송 협상을 주도해 HL만도의 특허 리스크를 해소함으로써 HL만도 사업 안정화 및 국부 유출 최소화를 이뤘다고 HL만도 측은 전했다

남궁 현 상무는 이날 시상식에서 “치열한 기술 패권 시대에서 국가 핵심기술 확보에 힘써주신 HL만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