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준 회장 참여...쌀·고구마·햇감자·햇양파 등 농산물 구성 꾸러미 손수 포장
- 서울 관내 주민센터·한국지체장애인협회 통해 독거노인·결식아동 가정 등 지원 예정
- “임직원·가족이 사회공헌활동 통해 기업·사회 상생 조직문화 조성할 것”
- 서울 관내 주민센터·한국지체장애인협회 통해 독거노인·결식아동 가정 등 지원 예정
- “임직원·가족이 사회공헌활동 통해 기업·사회 상생 조직문화 조성할 것”

(윗줄 오른쪽 네 번째)·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윗줄 왼쪽 네 번째)과 가족봉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50여 명의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농협금융지주 이사도 동참했다.
이 회장은 이날 가족봉사단과 함께 쌀·고구마·햇감자·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발달장애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석준 농협 금융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협금융 직원 가족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농산물 꾸러미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농촌 일손돕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환경보전 ▲미래세대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회 여러 방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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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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