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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최고 영업실적 플래너 시상
현대해상,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최고 영업실적 플래너 시상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5.1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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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대상에 이민숙, 대리점 대상 남상분 플래너
- 정몽윤 회장,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 깊은 결과 이뤄낸 수상자 축하”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조용일 대표이사,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 플래너,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 플래너, 이성재 대표이사.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지난해 최고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를 시상하는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여, 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했다.

설계사 부문 대상을 차지한 이민숙 플래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리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남상분 플래너는 11번째 대상을 수상했다고 현대해상 측은 밝혔다.

이민숙 플래너는 수상소감을 통해 “보험영업은 일이 아니라 내 삶 자체다 라고 생각하면 전혀 힘들지 않다”며 “고객에 대한 진정성만이 영업의 핵심”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현대해상에서의 보험영업이다”라며 “본인이 잘하고 있는 일을 동료 및 후배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남상분 플래너는 “우리 하이플래너들은 단기간의 실적보다는 꾸준하고 길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완전판매와 같은 건전한 영업을 추구해야 발전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손해 보는 부분이 없도록 더 꼼꼼히 챙겨드리고 끝까지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는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디서든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 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보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리 현대해상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여기 계신 하이플래너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해상 하이플래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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