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정기총회서 당선 확정…연대부회장 류영애·서정철 세무사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7대 회장에 현 부회장인 이재만 세무사(사진)가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22일 대구세무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8일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회장후보에 이재만 세무사가 류영애·서정철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함께 입후보했다.
이에 따라 이재만 세무사는 내달 15일 호텔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대구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당선이 확정된다.
이재만 회장후보는 국립세무대 10기 출신으로 현재 대구세무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 대구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 대구세무사고시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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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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