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수출활력제고와 기업 자금부담 완화
마산세관(세관장 오상훈)은 마산·함안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과 자금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5월 1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마산세관은 수출실적은 있으나 관세환급 제도를 알지 못해 환급금을 신청하지 않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급절차를 안내하고,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산세관은 중소기업이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경우 복잡한 추가 서류의 작성이나 구비 없이 수출신고필증만으로 쉽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환급관련 지원이 필요한 수출 중소기업은 마산세관(조사심사과 055-981-703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