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 정기총회서 당선 확정, 부회장 후보는 김대건·이재실 세무사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3대 회장에 이중건 현 부회장이 사실상 당선됐다.
24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이중건 현 중부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는 김대건·이재실 세무사가 함께 등록했다.
이중건 중부회장 후보의 단독 입후보에 따라 이 후보와 김대건·이재실 부회장 후보는 내달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중부지방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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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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