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부회장 최현노·노인환 세무사…내달 23일 정기총회서 당선 확정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에 김성후 세무사(사진)가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됐다.
30일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성후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연대부회장으로 최현노·노인환 세무사가 등록했다.
김성후 회장 후보는 목포고, 조선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국세공무원으로 서광주·동광주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2국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로 있으며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을 맡고 있다. 23대 김영록 광주세무사회장 당시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성후 회장후보와 최현노·노인환 부회장후보는 내달 23일 김대중컨벤셔센터에서 열리는 제49회 광주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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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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