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2%액’ 신규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일상에서 비듬으로 겪었을 불편함을 니조랄로 해결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관리가 소홀하거나 원인균을 잡지 못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비듬과 지루성피부염·어루러기 등을 니조랄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휴온스는 니조랄이 미국·유럽·아시아·중남미 등 전세계에서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광범위 항진균제로, 국내에서는 피부질환용 항진균제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2018년부터 5년 연속 판매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니조랄은 오랜 시간 소비자와 약사에게 알려져 온 브랜드이지만 현재 비듬 치료 의약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이번 신규 광고 영상을 통해 지루성피부염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이 니조랄의 지루성피부염 치료 효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니조랄은 1990년대 국내 발매 이후 비듬 치료 효과를 강조해 흔히 비듬 샴푸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두피 비듬뿐 아니라 얼굴·몸통 등 지루성 피부염 및 어루러기 질환 치료·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